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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이란 공습에 재조명...미군이 노렸던 '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17 1 Dailymotion

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섬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직선거리로 약 5250㎞ 떨어져 있으면서도 미군 폭격기의 기착지로 활용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최근 이란 공격을 위해 이 섬의 공군기지를 사용하려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영국령 차고스제도에 속한 인도양 복판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은 면적 약 30㎢ 규모의 작은 섬이지만, 스텔스 전략폭격기도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를 갖춘 군사 거점입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군사적 가치 때문에 베트남전, 이라크전, 아프가니스탄전 등 미국의 주요 전쟁에서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해왔으며, 군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‘침몰하지 않는 항공모함’으로 불리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이 섬 근해에서 최근 인도와 중국이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것도 디에고 가르시아 섬의 전략적 중요성을 높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인도는 모리셔스의 아갈레가 제도에 군사 기지를 건설하며 영향력 확대에 나섰고, 이는 인도양 곳곳에 해군 기항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반세기 넘게 이어진 미국과 영국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 사용을 두고 불협화음도 불거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5월 영국이 차고스 제도의 주권을 모리셔스에 이양하기로 하면서 미·영 간 입장 차이가 드러났고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란 공습 과정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국제법 위반이라는 이유를 들며기지 사용 승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, 양국 관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군사·외교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현지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포트루이스의 한 주민은 요미우리에 “미사일이 날아온다고 소문이 나면 관광객이 오지 않고 경제는 곤두박질친다”며 “미국과 영국은 (디에고 가르시아섬에서) 나가줬으면 한다”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유튜브 'MapandMyth' <br />출처ㅣDW New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171636322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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